책 게시판에 올렸던 글을 다시 올림다...^^;;;;
읽을수록 지금 시대에 너무나 들어맞는 내용이라 생각됨시롱...^^;;
요즘 저의 어무니 간병땜에 병원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중딩때 초반조금보다 말았던 소설 태백산맥을 다시 보는데 ...
소설의 그시대랑 현재 지금이랑 너무 달라진게 없어서 읽으면서 허허 하는 중이네요....
압권은 대한민국 보수의 친일과 친미의 연결고리를 너무나 소상하고 자세히 알게해주는 거구요...
영화로는 나왔던걸로 아는데 요즘시대에 드라마로 나오면 정말 좋을거란 생각이 읽을수록 드네요
소설의 드라마적 재미 요소도 충분히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