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잔밑이 어둡다고 글쎄 아무도 생각지못한 골치아픈 노숙자문제를 단 한방에 해결할 기발
한 아이디어를 아래 링크의 koty라는 분께서 좋은의견 제시해 주셨네요. 아아! 좋은 의견임!
내용인즉, 널찍널찍한 대형교회들의 짜투리 공간과 시간을 활용하자는겁니다. 다시 말하면
교회에서 예배들이는 시간외에 항상 남아도는 그 큰 강당의 공간들이 그동안 비어 있어갖고
효율적 공간 이용이라는 측면에서 항상 안타까웠었는데 이걸 파트 타임적으로 노숙자들에게
제공하자는 겁니다. 노숙인들을 18시 이후부터 익일 08시까지 안에서 지내도록 하는겁니다!
그렇게되면 살아생전 항상 바디메오같은 노숙자들을 데리고 다니셨던 주님도 기뻐 하실거고
또 교회의 교인들도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일이니 반대할 이유가 없을줄 압니다 사실 그동안
가장 큰 문제가 노숙자에게서 나는 찌린내 악취문제로 함께 예배 드리지못한걸 항상 아쉬워
했던게 사랑 많은 기독교인들이었고 사실 나도 이부분에 동의해서 노숙자를 열외 시켜왔죠!
하지만 이젠 길이열렸네요. 교회가 앞장서면 노숙자 거친 성격 순화문제도 해결되리라 봐요
노숙자도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교회가 동의한다면 한국은 하루아침에 공동체사회 될꺼예요!
제2 제3의 밥퍼목사님 몇분만 더 나와준다면 노숙자 갱생문제는 이제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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