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토요일
그러니깐 내일이네요
오후 4시부터 6시 사이 구 도청 앞에서
표교수님 프리허그 하신다고 하네요
당일 한겨레 신문 가져오시면 사인도 해드린대요
저는 내일도 당직이라서 참석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 주최는 힘들지만
오유인 분들 중에 프리허그 참여하시는 분들 있으면 서로 알아볼 수 있는 표식같은거 해서
고생하신 교수님 한번 안아드린 후에 가볍게 식사나 차라도 하는게 어떨까요?
표식은 아직 생각 못했음...
신문 두 부 사서 들고있기?
손등에 ASKY 쓰고 오기?
신문으로 모자 만들어서 쓰고 있기?
'민영화' 머리띠 두르고 오기?ㅋㅋㅋㅋㅋ
암튼 내일 만나서 서로 마음을 다독여줄 시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