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결과 받아들고
티비도 인터넷도 할 엄두가 안났습니다.
너무 참담해서 난생처음 대선 결과에 눈물도 흘렸습니다.
근데 단 하루만에
슬픔을 드립으로 승화시키는 오유를 보고 웃게 되네요.
결정적인건 국민방송 만들자는 희망 때문인듯 합니다.
꼭 성사 시킵시다.
정권이 방해하면 촛불들고 나갑시다.
앞으로 5년 악착같이 버팁시다.
가슴에 정의를 품고 삽시다.
끝까지 표로 심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