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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591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몽마와숭녀★
추천 : 2
조회수 : 195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12/21 12:37:15
안녕하세요?
조그만공장을 형님과같이 운영하는 50대입니다
글이 길수있어 간단요약 먼저 남깁니다
ㅡ중고에어컨 판매자와 몸싸움도중 눈을 다침
경찰에 신고했더니
갑자기 턱을감싸쥐면서 맞아서그렇다고 우기기시작함
지구대에서 간단히 서류작성후 경찰서로 사건 넘어감
현재 하루지난상황이고 아직 연락온건 없음
공장안에서 일어난 상황이라 아무런 증거가 없어서 난감함ㅡ
아래글은 전후사정 이며 편의상 음슴체로 하겠습니다
공장에 중고로 설치한 냉난방기가 고장나서
20여일전 판매자에게 유상수리함
그런데 며칠전 다시고장나서
전화했더니 오후에 온다더니 안왔고
그다음날 다시전화한뒤 ㅡ 또다시 그다음날 돼서야 오긴왔는데
오자마자 리모컨 한번 만져보고
전원코드를 꽂았다뺏다 해보길래 ㅡ
그거 ㅡ 우리도 해본거다 ㅡ
라고 한마디한게 기분 나쁘다며
계속해서 언성을 높혀가며 짜증...
기술자는 자신인데 그냥 맡겨두지않고 잔소리한다구
대여섯번을 반복해서 짜증을냄
듣고있던 형님이 참다가 결국 같이 언성이높아지고
결국 말싸움이 욕설로 오가는 상황까지 감
작정하고 시비를 틀기위한 꼬투리를 잡을 생각이 아니라면
그 ㅡ 우리도 해본거다 ㅡ
한마디한걸 가지고 그렇게 성질부릴상황이 아니라 생각됨
젊은사람이 ( 40대 )
환갑이된 형님에게 욕설하는꼴을보다
내가 나서게되었지만
결국
위 ㅡ 요약글과 같이 상황이 발생함
하늘에 맹세코 ㅡ 그 자에게 손찌검 한적없음
하지만 증거가 없으니
이런경우 법절차를 밟게되면 쌍방폭행이 되는건지
너무 긍금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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