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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5912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닥쳐내얘기야
추천 : 0
조회수 : 97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2/06 02:09:13
가엔이 쿨일때
수은가는 친구도있지만
아군 서포터가 지켜주기 좋을때, 존야 가는 친구도 있더라구요
순간 물렸을때 존야를 써서 아예 제드의 데미지를 씹어버리고(수은을 써도 풀템 제드 트루뎀에 죽는 경우가 있다고)
2초를 팀원에게 맡기고
자기는 최대한 살아남는 쪽으로 가더라구요
처음에는
존야쓰는 동안 딜로스도 있고
Ap템이라 딜추가도 안되고
존야 풀리는 순간 죽지않나 했고...
공격력 추가에 실시간 딜에
수은이 낫지 싶었는데
가장 좋은 한타는 원딜이
2초간 딜을 못넣고 끝까지 살아남는 것과
2초 딜을 다넣고 죽는다면 나는 전자를 택하겠다 하더라구요
게다가 마저템인 수은에 비해 존야는 방템이기도 하니까요.
(물론 가엔 쿨 아닐땐 가엔+수은이 짱이지만)
소나라던가 카르마라던가
원딜을 제드로부터 지켜주기 힘든 서폿은 존야를 안갑니다만
쓰레쉬나 알리처럼
내가 조금이라도 버티면 하드cc로 지켜줄 수 있는 든든 서폿으론 존야를 간답니다.
나름 일리가 있어보이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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