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밥먹으로 가면 서비스업하는분들한테
너무 하대하고 무시하고 항상..
그래서 제가 이제앞으로 밥먹고 나올때마다 잘먹었씁니다 수고하세요 이런말 꼭하고
나오자고 했더니 하는말이..
"내가 저런데서 일하는 사람한테 고개를 왜 숙여야되? 자존심 상한다고.."
어제도 같이 밥을먹었는데...
음료수를 하나 시켰는데 시킨지 3분 지낫나? 아직 안나온다고
엄마뻘 되는 분한테 아니 이모 우리가 시켰는데 아직 안나왔다고 ! 이상한 헷갈리지만 이상한 반말 쓰면서...
너무 이기적이라서 좀 충격먹었습니다... 그거빼곤 참 좋은 아인데. 너무 사회성이 없다고나 할까... 휴....
누글 만나던지 누구던 욕부터 하고 보고 이걸 고쳐줄 방법이 없을까요.. 정말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