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글읽다가 너무 소름이돋아서여기다가 적을께요 일단 저도 최근에 헤어졌습니다. 물론헤어진 이유는 여자친구가 다른남자랑 눈맞아서 그렇구요 작성자님 글을 읽다보니깐 저랑 너무나도 같은 경우를 겪고 계시고 있는것같아서 글남깁니다 일단 여자친구가 작성자님한테 거짓말한거 들킨후에 오빠가 걱정할만한일 절대 없었다..... 저도 토시하나 안틀리고 똑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친구같은남자다.... 남자랑도 친구가될수있다 이런얘기들도 들었었죠.... 근데 결국 친구같은 남자랑 사귀더군요 제가 볼땐 아직까지 모텔을갔다거나 그런건 아닌듯하지만 여자분마음에는 다른사람도 들어와있는것 같네요 이런분을 결혼까지 생각하신다면 나중엔 더 큰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