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까지는 정말 힘들듯합니다.
정말 마지막까지 가서 너죽고 나죽자라는 심정이 아니라면...
예전과 다르게 요즘 사람들은 이념보다는 자기 밥그릇에 신경을 더 쓰죠.(저역시...)
관심 없던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 위해 "화폐통합"을 진행하지 않을까 합니다.
화폐가치 재정립을 통한
국민의 관심변경, 물가안정, 정치적 기선제압, 준 계엄에 해당하는 경제통제 등등
일시에 모든 것을 해결이 가능합니다.
저는 촛불집회가 점점 커져가는 것을 지켜보는 입장입니다.
행동에 나설만한 용기도 없지만 옆에서 지켜보자면...
여러가지 해결카드 중에 이만한게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만 진행하고자 하면 외국인 자본들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할련지...
수습이나 설득이 미리 시작되겠죠.(해외자본 이탈)
촛불집회가 임계치까지 성장하는 시점+해외자본 이탈
요렇게 진행되면 아마도 시작하지 않을까 상상의 나래를 펼쳐 소설을 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