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해야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다가..

앞으로도 경제가 어려울 거 같으니 더 찾아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

먼가 시도를 해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함 내 봤습니다..

예전에 온라인 겜을 할때 같이 겜하시던 분들이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많았고..
(북미쪽 겜이에요..애쉬론즈 콜이라고)

그 분들이 입버릇 처럼 말씀하신게..

직장다닐때가 편하지..

머리가 하해질 일은 없잔아...하시데요..

저두 아버지가 사업하시는 관계로...부도도 수없이 맞아봐서..

절대 안하리라 결심했는데..

50대에 머 먹구 살지..60대에 머 먹구 살지...라는 고민을 계속 하게 되네요..

잘못되면 철저하게 쪽박차겠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어떻게든 늦었지만..

함 찾아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경험도 전무하지만...그래도 일단 지르면 ...그러니까 시작하면..

밥 먹는 목숨이 걸린 일인데...어떻게든 하지 않을까..라면서..

저를 몰아세우기 위해..해봤습니다..

자영업과 정치의 연계성에 대해 어느 분이 외국 교수 이야기를 올려주셨는데..

참 여운이 길게 남아서 그걸 많이 생각하게 됐습니다..

교육이 왜 이리 개판인가?...라는 것도 사실 같은 문제네요..

얘가 멀 배워야 잘 먹고 잘 살지 알수가 없으니까..

일단 다 시키고 보는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영업이 많은 것도..

회사 생활로는 다들 노후까지 보장이 안되니까..

돈 모아서 가게 차리는 거 같네요..

이런 근본적인 경제의 시스템의 문제를..

비정규직...이라는 단어로 싸우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왜...국민 소득 얼마라고는 말은 하지만 복지는 개판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