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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날도 아니고 세월호 당일에 현수막 '싹둑'이라니.."
게시물ID : sewol_590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5
조회수 : 11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4/19 17:18:01

 

[스팟인터뷰] 추모 현수막 64개 훼손사건 고발한 부산 화명촛불 김길후·김종민·강찬주씨

[김보성 기자]

 

 

"세월호 참사 당일인데 이런다니 이해가 안 갑니다. 다른 날도 아니고요. 부끄럽지 않나요?"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2014년 4월 16일 이후 지금까지 부산 북구에서 촛불을 들어왔던 강찬주(61)씨는 허탈한 표정을 보였다. 화명촛불 회원인 강씨는 추모 현수막을 무단으로 대거 훼손한 그들의 행동을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했다.

세월호 8주기 부산에서 벌어진 추모현수막 훼손 사건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419164807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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