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음슴체하겠음
본인은 북미섭 유저임
캐쉬를 몇 번 질렀었음. 우디르 테마스킨도 삼. 이쁭 ㅎ.ㅎ
암튼 여차저차 해서 481 rp가 남게 됨.
별 생각 없이 있다가 그저께 괴물사냥꾼 렝가스킨이 세일하는 걸 봄
사고 싶었음. 근데 487rp짜리 스킨을 사기엔 6rp가 부족했음.
6rp라 함은 이거때문에 캐쉬 충전하기엔 좀 그런 액수임. 또 충전을 안 하자니 스킨세일을 놓치기가 아쉬웠음
그래서 결국 우녕자한테 멜을 보냄. 이거 어케 할 수 없냐고
그랬더니 답이옴
대충 해석하면
원래 rp충전은 안 해주지만 6rp는 적은 액수니까 이번에만 충전 해주겠다고 함.
대신 롤 관련 그림을 하나 그려서 보내달라고 함.
글고 내가 메일에 같이 물어본 헤카림스킨은 세일 안하냐는 질문에 대한 답도 해줌.
무튼 나는 6rp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칭구와 뭘 그릴까 상의해보고 그림을 그림
바로 아래 그림임
75원 짜리 워드임.
하지만 이렇게만 보내기엔 좀 그렇잖슴?
그래서 그림에 대한 부가적인 설명을 같이 써서 보냈음
" 이 사진엔 티모 카직스 렝가 베인 이블린이 있지만 돈이 없어서 시야 워드 밖에 사지 못 함"
뭐 암튼
얼마 지나지 않아 답장이 옴.
설명하자면
"워드 고맙다. 티모 버섯 찾으려고 마침 하나가 필요했던 참이었다."
내 그림 설명 안 읽은 듯 해서 좀 아쉬웠음. 숨겨진 뜻을 알아주길 바랬건만 게다가 저걸론 티모 버섯 못 봄;;;
근데 6rp가 아니라 36rp를 넣어줬음.
무려 30rp나 더 넣어줌. 왠지모르게 고마웠음
무튼 이래서 상점을 감
;;
렝가 스킨이 없음;;;
;;;세일 어제 끝남....
결국 못삼...
하지만 이 rp로 나중에 사고싶은거 세일 하면 사야징
우녕자한테 캐쉬 구걸한다고 욕해도 할 말 없음. 구걸 한건 맞으니까 결국.
아무튼 이런 새심한 거에 신경 써줘서 고마웠음 ㅎ.ㅎ
세줄요약
1. rp가 없어서 문의보냄
2. 그림보내주면 rp넣어준다함
3. rp받음 근데 세일 끝나서 결국 스킨 못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