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이 평소 과속을 뽐낸 기관사라고 합니다.
시속 80km로 달려야하는 곡선구간에서 시속 190km로 달렸다고...
30년동안 기차를 운전한 기관사라고 하는데
정말 무엇이든지 익숙할 때가 가장 무섭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처음엔 80km..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곡선구간의 시속을 줄이지 않아 이번에 사고가 난걸까요?
예정된 인재였는지...
아니면 기계 결함인지는 모르겠으나, 기관사는 체포당한 상태라고 하네요.
단 1명의 희열을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맞이했다니...
정말 무섭고 슬픈일입니다.
<스크린샷은 위 기사의 동영상 일부를 캡쳐한 것입니다. 전체 뉴스는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제가 저 화면을 옮겨오는 법을 잘 몰라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