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살면서 처음으로 해본 투표와 정치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무지한 사람들에 의해서 무너질줄 몰랐다
왜 박근혜를 뽑으면 안된다고 설명을 해도 마냥 좋다고 뽑으신 할머니와
왜 뽑았냐고 물으면 그냥 될 것 같은 사람 뽑았다며 한표 행사한 아버지
부모님이 뽑으랬다고 뽑은 친구놈
다 멍청해 보인다 관심도 없으면서 표만 행사하고 토론회 보지도 않아놓고 마냥 좋단다
오늘부터 공부할거다 이악물고 공부할거다
그리고 누가봐도 도덕적으로 정책적으로 당연한 대통령 내가 해 보일거다
25대 대통령이 되겠다 문후보님의 동문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