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에 설립된 홍콩에 위치하고 있는 아시아 인권위원회에서, 지난 6월말에 국정원이 민주주의와 인권탄압의 근원이라는 성명서(http://bit.ly/11MrL1g)를 발표한 데 이어서, 7월에 다시 국정원에서 지역감정과 증오, 대량학살에 관한 내용을 인터넷에 조직적으로 유포한 것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아시아 인권위원회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정원 불법 대선 개입 국정조사가 정치적으로 파경을 겪고 있는 것을 지적했으며, 국정조사에 포함되지 않은, 위에서 언급한 내용을 대한민국 국가 인권위원회에서 조사할 것과 조사대상에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이명박 전 대통령을 포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아시아 인권위원회 성명서 번역 (정상추 네트워크 소속 Og Lim)

http://www.humanrights.asia/news/ahrc-news/AHRC-STM-125-2013   (July 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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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448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