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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904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no쿠마
추천 : 15
조회수 : 386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02/14 08:48:01
현재 학원 가는중...
자격증학원..
너무 없음으로 음슴체로 씀..
버스를 탔슴.. 이시간에 버수를 타야 쟈철역에서 급행
열차룰 탈수있음...
암튼버스탔는데.사람이 좀 많고 그 혼자앉는 좌석말고
두사람이 앉을수 있는 좌석이 한자리는 누가 앉고
한자린 비어있엇슴...
오 오늘은 운이졸네 우헤헤 속으로 샹각하며
앉을라고하니 옆에있던 남자새끼하눈말
자리있어요
네?
자리있다고요
아.네...
난 뭔소린가하고 그냥 서서갓슴....
결국 내목적지 까지 도착햇슴
급행열차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지하철역앞이
내가내릴거임.. 그 남자도 같이내리더니 유유히
핸드폰을 꺼내들고 전화햐서 하는말
\"자기야 내가 자리 맡아놧는데 왜안탓어\"
그렇슴.. 가끔 같이 가는 자기 여친 자리를 맡아논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서잇는 사람중 어머니뻘 되는사람
있는데도 처다보질 않더니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자는척하더니 ㅋㅋㅋ 누가 앉을려하면 자리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탈지모르는 여친 자리를
맡아놈ㅋㅋㅋㅋㅋㅋ
야 12번 탓던 ㅇㅇ대 잠바입은 새꺄 그렇게
싸가지없에 이기적으로 살지마라...
너도 오유하는거 같더라 ㅋㅋ 이글보면 반성좀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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