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뒤통수때리다가 나중에 저런인간들 응석을 받아주고
나중에 다시 당에서 받아준다든지
저렇게 떼를 쓰는 것에 받아주면
제2의 정동영도 나중에 자기가 후보가 되지 못하면
탈당해서 따로 출마해서 저렇게 뒤통수를 칠 겁니다...
특히 호남지역에서 탈당했다가 따로 당선되어서 나중에 조용히 당으로 기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예전에 정동영도 한번 이런적이 있었죠...)
지금 당장은 손해보더라도
저런류의 인간들을 다루는 방법이라면
배신자에게는 국물도 없다!
이렇게 나가야 합니다...
탈당해서 당선되더라도 절대로 받아들이지도 말고
탈당해서 저렇게 나가면
우리가 못 먹는 한이 있더라도 뒤통수 치는 배신자는 처단하겠다
라는 태도로 나가야 합니다...
너네가 탈당해서 독자 출마하면 우리도 끝까지 간다
그래! 오냐! 치킨 게임 받아준다!
우리 당이야 덩치고 크고 한 두석 잃어봤자 당장 큰 타격없다
너는 낙선하면 큰 타격 입겠지
치킨게임 받아준다
그런데, 어쩌냐?
우리는 이미 핸들 용접해 버렸다!
우리는 한 석 잃는 것으로 끝나지만 넌 한번 다 잃어봐라!
이러한 태도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당장은 손해이지만
장기적 관점으로 봤을때는 이게 더 이익입니다
탈당해서 저렇게 뒤통수 때릴테면 때려봐라
우리야 튀통수에 잠깐 두통 좀 앓는 것으로 끝나지만
넌 반드시 중상을 입게 된다!
이렇게 말이죠...
이런 태도가 고착화되면...
배신자들 저렇게 쉽게 뒤통수 못 때릴 겁니다...
아마, 1년뒤 총선에서도 저렇게 뒤통수질 하는 놈들 많을 수도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생각한다면
저런 류의 인간에게는 단호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당장 한 석 가지고 이러면 나중에는 더 많은 의석을 잃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