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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쓰는 패키지 리뷰 입니다. 설패키지 시세 관련 분석
게시물ID : dungeon_5903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농민
추천 : 2
조회수 : 114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2/04 14:22:41
자 우선 우리가 패키지와 골드값을 이해하기 위해선

중개사이트를 통해 골드를 사서 패키지를 삿을대의 시세를 알면 대략적으로 유추가 가능합니다.

패키지의 가격은 37000원 가량으로

8300원당 1천만골드의 시세를 감안합시다.

3만7천원은 8300원을 4.45번 가량 곱한값입니다.

8300원당 1천만골드 이므로 4450 이라는 가격이 계산이 됩니다. 이것을 기준가로 생각합니다.

물론 실제 시세는 -200정도까지 떨어질거라고 볼수있습니다. 주고 또 주고 이벤트의 존재와 마일리지가격까지 생각한다면 말이죠.

따라서 시세 안정후 패키지의 정적 기준가는 4200 정도로 보고 계산을 시작 해봅시다.

우선 시세가 정해져 있는 물품부터 계산을 시작해야 합니다.

구성품은 아바타9핏+칭호+오라+세라+크리처 풀 패키지입니다.

아바타 9피스의 시세는 룩에 따라 100~200정도 차이는 납니다만

1200 정도로 계산 하시면 무리가 없을겁니다.

아바타9핏 1200 + 칭호 + 오라 + 세라 + 크리처 인데

우리는 이번 패키지의 핵심인 칭호의 적정가를 찾아내는게 주 목적이므로 칭호를 제외한 시세를 생각해봅시다.

오라의 경우엔 매물이 품귀되는 현상도 없었으며, 옵션 역시 종결급과 비교하자면 매우 미미한 수준입니다.

따라서 오라 가치는 크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해체기로 플티도박이나 찬란 엠블렘의 가능성을 계산한다면

300이상까지는 시세방어가 가능하리란 계산이 됩니다.

따라서 1200+300+세라+칭호+크리처 로 계산이 줄어들었습니다.

세라 상자의 가격을 살펴보자면 뚫피 생성기가 들어있습니다.

요 근래 계약을 이벤트의 효과가 미미했던 관계로 마스터 15일 계약이라는 요소도 포함되어 있으니 만큼

세라상자는 뚫피소켓 200+칭호보주가격 100+ 계약 100 정도로만 계산해도 최저 400정도의 가치를 가질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1200+300+400+크리처+칭호 

이제 미지값은 두개정도만 남아있다고 볼수 있는데요

크리처는 생각보다는... 쓸만하고 좋은 옵션입니다.

크리티컬과 속성강화의 대비는 칭호로 주로나오는 옵션을 보면 알겠지만

속강 20과 크리티컬 12정도로 대비가 됩니다.

장비칸으로써 크리처와 칭호의 가치는 사실상 = 관계입니다. (이유는 증뎀과 크증뎀을 얻을수있으며 스왑도 가능)

그렇다면 같은 가치의 장비칸(칭호)에 속강 20과 크리12 정도 대비라 본다면 이번 크리처는

사실상 속성강화 +20과 비슷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속성강화 20을 가진 크리처는 출시된일이 없기에 차이가 크긴 합니다만

크리티컬 12%의 가치는 충분히 유효할정도로 높습니다.

베히모스 시리즈의 크리처에 비해 실 효율은 크게 밀리지 않는다고 전 생각합니다.

현재 시세는 230 정도로 보여지는데 이것은 현재 칭호의 경매장 시세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현재 칭호의 경매장 시세는 2200 정도로 여태까지 계산한 결과와 도합한다면

1200+300+400+2200+크리처 = 4200 가량으로 볼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킬 칭호의 가격이 크리처의 가치를 300이하로 제한해버린 결과로 볼수 있겠습니다.

크리처가 만약 정상시세 (제가 판단할때는 500가량이 초기 시세로, 1년가량 후에는 1천 까지도 너끈히 오를거라 판단)를 따라간다면

스킬칭호의 가격이 떨어져야 맞습니다만 실제 스킬칭호는 수요와 공급의 원칙(사재기꾼들 포함)에 따라서 2천이상은 유지해줄거라 생각합니다.

1200+300+400+2000+ x = 4200으로 본다면 크리처의 현시세는 300만 정도로 보이며 이는 사재기할 좋은 재료로 판단됩니다.

스킬 칭호의 가뭄이 심했던 만큼 매물이 매우 다량 풀릴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크리처 역시 사재기로 재미를 보기위해선 제법 긴 시간을 묵혀둬야 할겁니다.

아직 베히모스 시리즈의 크리처조차 패키지 발매 당시의 시세에서 크게 못벗어나고 있는 요즘엔 리스크가 어느정도 큰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 만약 사재기를 한다면 크리처를 눈여겨 보길 권합니다.

200정도하는걸 10개산다면 2천 200짜리가 500까지만 올라줘도 2배 장사를 하는 셈이 되니까요.

물론 이건 신규유저와 신규 레이드컨텐츠들이 꾸준히 던파의 생명을 연장시킨다는 전제하에 가격입니다.

그리고 다시 본론인 스킬칭호로 넘어옵시다.

스킬 칭호는 현재 2100 정도의 시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번 SAO 패키지때 스킬 칭호의 가격은 700 정도 선이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때는 보주가 50만정도로 더 비쌋던 기억인데 정확하진 않습니다.

지금은 20만이지만 스킬의 레벨범위가 넓어진 까닭으로 조건은 비슷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즉 그때 700하던 칭호에 영축이 하나 달리면 패키지기간동안엔 약 2천 영축이 +2면 5천정도는 였으며

패키지가 끝나자마자 가격이 상승해서 영축이 2가 1.2 영축 1도 6천 정도에 거래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 스킬칭호의 기준가는 2천100정도고 영축 1 칭호의 가격은 2500 정도로 예상 시세보다 매우 낮은 가격입니다.

영축 2칭호의 가격은 최저가가 8천정도로 생성되어있는 상황이므로 지난번보다 비싸고,

영축 1칭호의 가격은 칭호의 기본가를 생각했을때 매우 싸게 거래되고 있는 상황인점 양지하시길 바랍니다.

매입 품목으로 6달후를 바라본다면 영축1칭호와 크리처는 현재 매입하기 매우 적절한 품목이며

영축 플래티넘 역시도 매입하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스킬 칭호 기간엔 고가플티 가격이 떨어집니다.)

영축 2칭호 구매를 기다리시는 분은 설 직후까지는 기다려야 안정화된 영축2칭호를 구매하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칭호를 기준으로 계산햇을때는 패키지 기간동안 적정 시세는 6~7천 사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패키지가 끝난 직후에는 가격이 빠르게 오르기 시작하는게 스킬 칭호의 특성이었으니 참고하시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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