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몇군데에서 문자가 옵니다.
가양 보건소
가양에서 우산 고치시는 분
가양쪽 국회의원 사무실에 일하는 사무장???
몇건 더 있는데... 기억이..
각각 전화해서 나는 경남에 사는 사람이고... 여길 벗어난적은 있어도 가양은 아니다.
(6개월정도 강남 삼성동 주민이긴 했음... 3년간 캄보디아에 거주도 했음)
내 번호 왜 등록해 두었냐? 삭제 부탁드린다.
다들 당황하십니다.
자신들의 전화번호 리스트에는 없는 번호랍니다.
국회의원 사무장분은 그래도 자신이 문자 보내는 회사에 연락하고 KT에 연락해서...
나온 결론이 ... 착신 받으신 분의 고객 정보라... 그 분이 알아서 해결해야 된다. (그분 = 나)
저는 SKT라... SKT 고객 센터에 연락했더니...
착신전환을 한 번호를 알아야 삭제가 가능하다...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매일 문자가 오는건 아니지만 한달에 최저 2회에서 10회정도 문자가 오네요...
제 업무가 전화 받고 문자 보내고 하는 것도 업무라서... 가끔 놀래기도 하는데...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