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서울교대에 여장하고 침입한 본인입니다만 뭔가 큰 잘못을 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여기에 글을 적습니다.
세월호 희생자를 조롱할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지금쯤이면 성인이 되었을 그들을 추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