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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유저로서 kda에 대한 생각
게시물ID : lol_2972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익으익으익
추천 : 0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26 13:30:31
저는 전형적인 딜탱인 다리우스를 소환사 8렙부터 30인 지금까지 주구장창하고있습니다. 
이런 저의 kda는 그다지 좋지않습니다. 물론 앨리스라던가 앨리스라던가 앨리스를 만나서 말린경우도 있지만,
저는 잘크나 못크나 데스가 많습니다. 왜냐구요?

제가 탱커이기 때문입니다.  가장앞에서서 상대원딜 누커의 딜을 다맞고 큐한번돌리고 원딜물러가는 상대탑 정글 e로 땡겨주고 이러는게 제임무라는 것입니다. 

제가 리니지2라는게임을 하다와서 그런지몰라도 탱커의 중요함을 알고있습니다. 
한순간이라도 더 나에게 이목을 집중시켜 딜을 하게 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말입니다. 

물론 딜을 다맞기 때문에 데스는 많지만 저는 그게 자랑스럽습니다. 
왜냐하면 탱커로서 역할을 다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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