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왕 중 가장 최약체.

하지만 가장 많은 병력을 자랑하기에 상대하기가 까다롭다.

같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별자리 별 성격론과 사이가 좋지 않다.

2. 무환!동력

4천왕 중 최강자.

대표적으로 "사실은 인간은 달에 간 적 없다! 사진은 조작 된 것이다!" 가 있다.

음모론자들은 "과학은 모든 걸 의심하는 학문인데 의문을 가지는 게 뭐가 잘못되었냐!" 라는 주장을 펼친다.

그냥 듣기만 하면 약간 일리가 있어보이지만

애초에 의심을 가지기 전에 "현상을 그대로 보는 법"이 정립되어 있어야 하는데...

지금 당장 눈 앞에 펼쳐진 현상 조차 제대로 보질 못하면서 의심부터 하고 있으니 참 암이 걸릴 따름이다.

요즘 과게에 자주 출몰한다.

대부분 창조설을 들고오는 경우가 허다하며 현재 나와있는 진화론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를 무시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철학 책 한권 가지고 모든 사실을 부정하려 한다.

보는 사람은 무슨 말을 해도 자기 논리만 밀도 들어가니 암이 암에 걸려 죽을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