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내달 28일 2심 2회 변론..1심 유족들 일부승소
사참위 진행 보기위해 추후지정..檢·특검 결과 나와 재개한듯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세월호참사 유족들이 정부와 청해진 해운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2심 재판이 약 3년 만에 다시 재개된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4부(부장판사 이광만 박지연 김선아)는 오는 10월28일 오전 10시30분에 세월호참사 유족들이 국가와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 2회 변론을 열기로 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9270500133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