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시의회 로비로 임시 이전돼
야외에 10월 중 14㎡ 가건물 설치
지난달 광화문광장에서 철거한 뒤 서울시의회 1층 로비로 자리를 옮긴 '세월호 기억·안전 전시공간(기억공간)'이 시의회 앞 야외 공간에서 새롭게 문을 열 계획이다.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4.16연대)는 31일 "세월호 임시 기억공간을 시의회 앞에 별도로 마련하기 위해 가건물 설계도면을 작성하고 있다"며 "일정이 유동적일 수 있지만, 빠르면 추석 이후 가설을 시작해 10월 중순쯤 개관하려 한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8311320167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