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호의였다 정말 호의였어 너도 고마워했어 내가 맘으로 느꼈으니 난 호의가 권리로 변질된다는 말 안믿었어.. 지금도 안믿어 ...왜냐면 넌 권리가 아니라 권력으로 알고 있는것같아 아직은 내가 무기가 없어 근데 네가 멋모르고 하는 행동에 우리 스텝들이 많이 다치더라 물론 다른 이들의 말만 듣고 이렇게 푸념하는거 아니야 내가 전에 느꼈던거기에 ... 제발 너님아 부탁인데 나한테 네가 제시했을때를 그 마음을 기억해 줬으면 해 내가 만류했고 넌 하겠다 했을때 그 마음을 .. 기억해내줘 안그러면 나도 내가 위약금을 손해 보더라도 칼을 들 수 밖에 없어 부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