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월호 참사 증거 조작 의혹을 수사해온 특별검사팀이 이번 주 활동을 마치고 모레(10일), 석 달 동안의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짧은 기한 동안 방대한 자료를 살펴봐야 했던 특검이 7년 전 불거진 의혹의 실체를 밝혀냈을지 주목됩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