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막바지에 어떤사람이 시간이 넘치는 pc오타쿠 들이야 브랜드사는걸 이해못하겠죠 라고 하는데
이 사람들은 남이 배워서 잘써먹는 지식을 한순간에 시간이 넘치는 필요없는 잡 지식으로 매도해버리는것같네요.
누구는 시간이 남아돌아 넘쳐흘러서 배운건가?
고장났을때 멍청하게 앉아서 a/s 기사 올때까지 발만 동동굴리느니 뭐라도 해보자 하다가 조금이나마 알게됬고
알게되니까 50만원짜리를 150만원에 사는게 불합리하고 기존 소비자들도 좀 알고 쓰라고 올리는글에 죽자고 매달려서는
50만원짜리물건을 150만원주고사는데는 100만원의 가치를 하는 그 무언가가 있다라고 주장하는데
아는사람들이 봤을때는 헛소리죠. 모르니까 저런소리를 하는거지.
애휴... 다들 장농에 1억씩 현금 쌓아두고 사나봅니다. 100만원 낭비하면서 안아깝다느니
가치를 한다느니 하는 소리하는거보면..
호갱이라는 표현이 잘못됬다는건 알지만 저런사람들이 있으니까 호갱이라는 표현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컴퓨터에 대해 지식이 좀있다면 브랜드피시를 사는건 내수판 현기차사는것과 다를게 없다는걸 잘아실텐데 ..
같은 돈주고 폐급제품 쓰시겠다는데 말려서 뭔소용인가 싶습니다.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사는거라고 생각해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