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가능성이 높은 가설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만약 그렇다면 두가지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요.
하나는 작가의 훼이크. 남은 2회의 런닝타임이 끝나면 너목들의 11년 이야기가 끝나니 그걸 염두해두고 중의적의미로 사용했을 가능성.
둘째는 24시처럼 드라마와 현실의 시간이 똑같이 진행될 가능성. 결국 너목들은 민준국과 결전을 버린 후에 끝이날텐데 이 두회동안 수하가 진실을 찾고 짱변을 구하고 민준국과 결판을 버리는거죠. 실시간처럼 드라마가 진행되려면 엄청난 반전과 반전의 스토리가 지루하지않게 계속되야하는데 내용상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오래 준비했다고 해도 쉽지 않을 것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