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인권침해 진정 및 긴급구제 신청서 제출
"서울시, 대안 없이 철거방침..절차도 안지켜"
[서울=뉴시스] 이윤희 기자 = 서울시가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기억공간' 내부 물품 정리를 시도하는 등 철거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일방적 철거를 중단해달라는 취지의 긴급구제 신청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 제출됐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24일 서울시의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와 관련해 인권위에 인권침해 진정 및 긴급구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724130605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