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저의 첫 시합이었기 때문에 감정적인 면보다는 수행요소들에 더 치중을 했습니다. 이 대회 후에는 안무와 감정 (표현)에 대해서도 더 많이 집중하려고 합니다." (복귀 후 압도적인 점수 차로 우승한 인터뷰에서...)
"앞점프만 잘뛰면 트리플 토룹은 아무데나 붙일 수 있으니까.." (김애니타임)
"러츠 높이가 점점 높아져요. 가끔 너무 높이 떠서 곤란할 때가 있어요"
"플립이 이렇게 쉬운 점프였구나"
"다리가 굵어서 짧은 치마를 못 입어요"
"중간에 안무가 있는 게 점프 뛰기 더 편해요" (거쉰의 복잡한 트랜지션에 대한 인터뷰 중...)
''제가 뛰어나게 예쁜 몸매는 아니잖아요...''
"한국은 동계 스포츠에 큰 관심을 갖고 있고 많은 투자를 하는 나라이고 나 또한 그 덕분에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한 망언, 쥐뿔 나라와 협회에서 뭐 하나 제대로 된 지원 조차 못받음에도 불구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