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기억공간은 '대한민국 안전사회' 상징의 공간..존치 방안 마련해야"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권수정 정의당 의원은 21일, "서울시의 일방적인 광화문 광장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계획은 희생자 가족을 비롯한 세월호를 기억하고 안전사회를 바라는 시민의 뜻을 짓밟는 행정폭거에 가까운 행위"라며, 철거계획을 철회하고 존치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7211059089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