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애초롭게 보이네요..ㅋㅋ

510명 조사해서 11명 응답한 여론조사??

글쎄요?? 신뢰하기 힘들겠죠..^^

얼마나 웃겼으면 사전 투표하러 가던

부부가 웃음이 빵 터졌겠습니까..

그리고 저러한 홍보 전략은 오히려 유권자의 눈을 지푸리게 할 것이고,

타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반발심을 일으켜 오히려 역 효과가 나진 않을까 생각 합니다..

똥누리당이 선거 때마다 죽는 소리를 하는 것은 지지층의 결집을 유도하기 위함인데,

저렇게 현수막을 걸었으니 민주당 지지자의 결집을 자극할 것이라 봅니다.. 이래서 역효과가 아닐까라는 겁니다.

그리고 똥누리당 후보와 이름을 나란히 기재한 것은

참으로 바보같은 홍보였다고 생각 합니다..

노인분들은 기호 1번이냐 2번이냐..

이렇게 프레임이 박혀 있는데 저렇게 홍보를 하고 있으니

그냥 1번후보, 2번후보라 생각하지 않을까요??

저 선거 홍보는 빵점 짜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