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27살, 국제통상과 졸업, 뉴저지에 이모가족이 거주(스시레스토랑 운영), 뉴욕 어학연수 약 1년 경험이 있구요.
캐나다, 호주는 유학 후 이민이라는 방법이 있는데 (그나마도 취업보장이 안되면 정착까지 매우 힘들지만)
미국은 20대후반 졸업을 마친 여자에게 학생비자를 줄 가능성이 전무하기에
특별한 경력이나 전공없이는 비숙련 밖엔 길이없다고 보여 질문드립니다!
부질없는 걸 알지만 네이버 검색을 열심히 해본결과 상당히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어요
1년이상 2,3년간 일을해야한다, 기간을 채우지못하고 돌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최저임금을 주지않아 외국인 비숙련 노동자를 쓰는것이다 등등
혹시 미국 교민분들 중에 이러한 주변 사례를 아시는 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또, 캐나다나 호주로의 유학 후 이민도 염두해두고 있는데 2년이상 돈을 모으면서 아이엘츠 7은 따놓을 각오도 있구요. 영어준비는 0순위로 두고있습니다.
직무 추천이나 그런마음으로 올거면 포기해라! 식의 조언도 환영합니다.
28살부터 일하게 된다면 실제로 이민을 떠나는 나이가 30인데 2년 커뮤니티칼리지 졸업 하면 32.. 차라리 미국에 닭공장가는게 낫겠다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