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가슴 아픈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해 조속한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뤄져야 합니다."
세월호 유족들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5·18 옛묘역)을 찾아 헌화·분행했다.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둘러본 유족들은 5·18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유경근 집행위원장은 "세월호 참사를 겪고 나니 5·18당시 자녀를 잃은 유족들의 마음을 헤아리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5181301064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