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의 수장들이 부하들의 목숨을 팔아 자기들의 배를 채웠다라....... 3년전에 전역했는데 이렇게 억울할수가 없네요.....전 장갑병이었거든요. 정비할때마다 진짜 간부들 눈치보느라 고생했던거 생각하면 치가떨리네요. 장갑차 고장 = 조종수의 정비 or 조종미스로 찍혔거든요... 고장난 부속품들 받는것도 얼마나 힘들었는지........휴
방산비리....우리의 시선도 바뀌어야 하지만 썩어문드러져버린 군대 시스템을 바꾸어야 하지않을까요... 앞으로 몇정권 안으로라도 가능할까요..?제 자식들만큼은(보내고싶지 않지만) 안전한 군대에 보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