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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들이 본 박준영 후보자.."이런 공무원도 한 명 있어 다행"
게시물ID : sewol_58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4
조회수 : 6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5/11 23:39:27

 

野 '부적격' 낙마 공세 속 세월호 참사 당시 활동에 관심
"해수부 어촌양식국장으로 진도체육관 상주..피하지 않고 '욕받이' 자처"

 

              

박준영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자료요청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2021.5.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백승철 기자 = "공무원 중에 저런 분이 한 분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었다라는 생각이 든다."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배우자 등 가족 비위 논란으로 야당으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은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를 세월호 유가족들은 이렇게 기억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511183813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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