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팀이 출범 준비를 마무리하고 다음 주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합니다.
세월호 내 CCTV 영상이 조작됐다는 의혹 등이 수사 대상으로, 검찰도 규명하지 못한 의혹들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