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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다섯 명 돌아올 때까지.. 우리 업무는 끝나지 않습니다"
게시물ID : sewol_58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5/04 09:44:38

 

'장례 지원 담당' 김주영 복지부 과장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시신을 수습하고 장례 지원을 했던 김주영(왼쪽부터) 보건복지부 한의약산업과장과 광주전남가톨릭장례봉사단 이만실·최정자·한영조씨가 지난달 16일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기억식에서 사진을 남겼다.김주영 과장 제공
 
 
 
          

그날 팽목항에서는 엄마의 밥 짓는 냄새가 났다. 아이들이 구조돼 ‘엄마! 밥’ 하고 달려오면 따신 고봉밥을 주려고 엄마들은 부지런히 쌀을 안쳤다. 3일 서울신문과 만난 김주영(55) 보건복지부 한의약산업과장은 그 밥 냄새가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7년 전 세월호 참사 당시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장례를 지원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504050738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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