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몸이 좋지 않아 일을 관두고 쉬고 있습니다.
아침 아 요즘은 새벽이 되겠네요. 저녁 시간 등 해가 없을 때 산책을 합니다.
몸이 안좋다 보니 피부에 두드러기 같은게 생겼는데, 햇빛 알레르기일 수 있다고 자제 하라고 해서 해가 없을 때 나가는데요.
그러다 보니 밤낮이 반쯤 바뀌었네요..
산책로는 두류 공원과 성당못 컨디션 좋으면 이월드 한바퀴 도는데요..
공원은 금연 구역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게 잘못된 건지 모르지만 담배 피는 사람이 심심 찮게 있네요.
공원이 금연 구역이 아니더라도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는 금연 구역인걸로 알고 있고
두류공원 돌다 보면 의자 등에 담배 피지 말라는 강요는 아니더라도 권고가 있던데
나이 불문하고 남녀 노소 심심찮게 보네요..
글을 읽을 줄 모르는 건가 싶기도 하고...
몸 때문에 산책을 하고 싶은데.. 담배를 피하자니 갈때가 없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