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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887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IC★
추천 : 5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2/13 00:55:41
저 서울에서 자취하는데
누나가 말하길 .. 어머니가 암 진단이 나와서 수술하셔야 한다고 했어요.
그 전화받고 내내 울다가 아까 아빠 전화왔는데.. 아직 제가 모르는 줄 아시고..
아빠가 계속 뭔가 말하려다가 그냥 못말하시고 잘 지내라는 둥 하고 전화 끝으시던데..
그게 너무 슬퍼서 전화받는 내내 울음 참느라 혼났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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