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7년 전 수학여행 길에 올라 세월호 침몰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과 교사 등을 추모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올해는 예년에 비해 행사를 축소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