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City of The Fallen - Fire and Ice
포스트 아포칼립스란?
포스트 아포칼립스란 묵시록을 뜻하는 아포칼립스에서 비롯됬으며
여러가지 어른의 사정 이유로 인해 지구 멸망후를 다루는 이야기 입니다.
여러가지 세부적인 장르로써 나눠지게 됩니다.보통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떡밥이 다 쉬어버려 2000년대 이후로
취급이 좀 안좋아지다 싶다가 러시아의 메트로 2033의 대성공과 미국의 세계대전Z의 초대박으로 다시금 신흥강자
로 떠오르고 있습니다(그리고 그 책을 모두산 모 블로거는 돈이 아까워서 피눈물을 흘렸습니다)
보통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모든 종말물들을 총칭하는 단어로써 그 아래에
세부장르들이 들어가게 됩니다.보통 이 세부장르들은 아포칼립스앞에 포스트의 단어를 바꿔쓰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 경우가 좀비 아포칼립스와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AI 아포칼립스등이 있습니다
아포칼립스는 상당히 매력적인 장르이면서도 집필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장르이기도 합니다.
보통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인간 군상극,즉 인간 내면의 어둠과 전세게적인 대공포등을 다루는 경우가 많은데
서서히 무너져 가는 인간관계나 동지애,전우애 생존을 위한 타락등을 주로 다루는 터라 필력이 좋지
않은 작가가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을 쓰면 양판소 꼴이 나는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그 자체로도 밀리터리 마니아 들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인 장르임에는 부정의 여지가 없습니다.무정부 사태로 무제한적으로
무기에 대한 제약이 풀리는데다가 크고 아름다운 괴수가 아니라 사람대 사람으로
그 무기를 시험해볼수있다는데 메리트를 느끼는 밀리터리 마니아들도 다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좀비 아포칼립스와 뉴클리어 아포칼립스가 단연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데
좀비 아포칼립스의 경우 사람과 비슷하지만 사람은 아니니 죄책감같은거 집어치우고 신나게
처부술수 있기때문에 상당한 강점이 있으며 뉴클리어 아포칼립스의 경우에는 방사능으로 인해
방독면 간지 여러 돌연변이들을 출연시키는데 용의하므로 상당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르입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영화산업에도 상당한 인기가 있습니다.영화 특히 블록버스터는
필수적으로 압도적인 비주얼을 보여주며 시각적인 효과와 만족감을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거대한 마천루들이 둘러싸인 도시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어떤 이질감과 웅장함을
주는 데다가 철학적이고 여러 심리적인 메세지를 던져주기 때문에 상당한 인기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인간 군상에 대해 다루거나 홀로 생존해 나가며
붕괴되어가는 인간상을 그리는 경우가 잦습니다.보통 이쪽에서 대표되는 장르가
나는 전설이다가 있스며 분류는 좀 애매하지만 서서히 붕괴되어가는 인간상을 그린
언더 더 돔이 있습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적막감과 고독감입니다.
처참하게 망가지고 붕괴된 도시에서 홀로 힘겹게 생존해나가는 고독한
주인공의 온갖 삽질들이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전체적인 클리셰이자 줄거리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종류에 대해 알아봅시다.
1.좀비 아포칼립스
어쩌면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대변하는 장르중 하나로 볼수있을만큼
상당한 인기를 자랑합니다.그 이유라면 당연히 총때문입니다.
사람 형태의 적들이 우글거리는 좀비세계를 헤쳐나가는데 필수적인
아이템이 바로 총인데 아무대나 갈길수가 없어서 온몸이 근질거리는
밀덕들에게 뿜뿜거리며 호쾌하게 총을 갈겨대는 ZA물은 그 자체로도
상당한 대리만족을 줍니다.그덕에 밀덕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고
화려한 액션연출도 용이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을 겨냥한 오락영화로도
상당히 유용하다고 할수있습니다.
하도 클리셰가 많아서 적지는 않습니다.알아서 찾으세요
대표작들
나는 전설이다(사실 흡혈귀지만)
새벽의 저주
세계대전 Z
종말일기 Z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
바이오하자드
데드 라이징
그외에 넘쳐나는 전세계의 모든 좀비물들!
2.뉴클리어 아포칼립스 뉴클리어 아포칼립스란 핵전쟁으로 전부다
깔끔하게 말아먹은 후의 세상에 대해 다루는 장르입니다.
보통 뉴클리어 아포칼립스는 3가지에 대해 다루고있습니다.
방사능에 쩔은 세상,부족한 식량,방사능으로 인한 돌연변이
또한 방사능으로인해 고립된 곳에서 점차 타락해 나가는 인간
군상들에 대해 다루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사실 이쪽도 설명이 별로 필요없을만큼 메이저한 장르인터라 별다른
설명은 필요 없습니다.
또한 뉴클리어 아포칼립스는 전체적으로 어둡고 칙칙한 배경이 많습니다.
핵겨울로 인해 칙칙한 하늘과 검은색 건물들이 전체적으로 배경의 주를 차치합니다.
그냥 전세계가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라고 생각하면됨
참고로 그 하위장르로 메트로 유니버스라는 장르가 있지만
귀찮으므로 여기서 다루진 않도록 하겠습니다.궁금하면 책사서 보고나 게임으로 하세요
사실 가장 유명한건 이 두개고 나머지는 귀찮으니까
간략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3.판데믹 아포칼립스
좀비 바이러스가 아닌 다른 바이러스로 좆된 후를 다르는
장르입니다.더 디비전에 잘나와있으니까 그거 보시던가 영화 찾아 보세요
영화 존나 많으니까
4.EMP 아포칼립스
웬 미친놈들이 핵탄두 상공에 터뜨려 전세게에 EMP뿌려서 좆된후를 지칭합니다.
보통 이경우 18세기 전후 까지 문명이 후퇴하는걸 보여주며 이 쪽도 상당히 많은
작품들이 있기때문에 찾아서 봐 귀찮아
5.AI 아포칼립스
간단히 말해서 존나 머리좋은 슈퍼컴퓨터가
깽판치고 다니는거 이건뭐...터미네이터 아이로봇 로보포칼립스
하도 걸출한 작품이 많으니 설명 불필요
참고로 로맨티컬리 아포칼립틱도 뉴클리어 아포칼립스겸 저거 두개 겸하고 있음
6.이코노믹 아포칼립스
쉽게 말해서 경제 말아먹고 망한거
참고로 그외에 더 보고싶으면 NGC가 저런거 참 좋아하니까 그거 다큐멘터리 찾아보고
여담이지만 아스팔트에 잡초들이 뒤덮는거 이주일도 안걸립니다.
한가지 추천서적이 있다면 X 이벤트를 읽으세요 사서 읽으세요
나만 죽을수야 없지
마지막으로 월페이퍼 폭주하면서 끝냅니다.
중복 있어도 난 몰라
출처 : 네이버블로그 - Illuminaty - by 일루미나티 외 이미지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