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주 cbf125 초보 라이더 인사드립니다 ㅎ
그간 약 3주간 파주엔 계속 비가 내려 못타 장기간 세워두다가 한번 역에 하루종일 비맞여둔 이후로 엔진 부조화가 시작됬습니다
대체 원인을 모르겠네요.. 비때문에 물하고 기름하고 섞인건지, 배선들사이에 빗물이 스며들어 쇼트난건지 @@;;
혹시 잘 아시는분 계시나요?
아.. 오늘은 처음 예열때는 괜찮았는데 한 15분 주행하다 멈추니 그때부터 부조화가 시작되서 주행중에도 울컥울컥 거리고... 1단에서 스로틀 감으면 막 시동 꺼지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ㅠㅠ
내려서 중립상태로 두면 아이들링은 괜찮아 보이는데 스로틀 감으면 그때부터 막 점화 플러그쪽에서 스파크가 튀기는것도 보이기도 하고 울컥울우루엇ㅋ울컥 막 엔진이 우네요
흑흑.. 내 마음도 운다 테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