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시작 자체는 워윅으로 했지만 워윅은 아무래도 6렙 전까지 팀원들이 너무 힘들어 하는 거 같아서

판테온 같은 초반에 강력한 챔프로 갱을 멋지게 다녀보고 싶은데

언제 어떤 몬스터를 잡거나 어디로 갱을 가야 할 지 (제가 선호하는 루트는 두꺼비/작골 -> 블루/레드 -> 레드/블루 -> 적당한 라인 골라서 갱)

상대 정글러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도통 감이 안잡히더라구요 ㅠ

그러다 망하는 판이 생기고.. 괜히 라이너들한테 미안하고..

이런 걸 '나는 이렇게 극복했다!' '이렇게 배웠다!' 하시는 분들은 팁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