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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고 못난 사람의 차이
게시물ID : phil_6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몰라
추천 : 0
조회수 : 61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7/24 13:47:12
갑 : 이야! 이거 정말 괜찮네.
을 : 뭔데?
갑 : 봐봐. 여기 이 땅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니 이곳에 학원 건물 지으면
       분양 그냥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을 : 야! 이미 터미널에  학원 골목 있는데 말이 되냐!
갑 : 머?
을 : 생각해 봐! 그게 말이 될 것 같냐구? 여기 누가 오냐?
갑 : 그렇지. (할 말이 없다!) 그래 다음에 보자!
을 : (이상한 놈이네!) 그려. 담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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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 : 봐봐. 여기 이 땅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니 이곳에 학원 건물 지으면
       분양 그냥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병 : 잠깐만! 그러니까 지금 터미널이 교통이 불편하고, 이쪽 지역에 아파트가
       몰려 있으니 유리하다 이거지?
갑 : 그럼! 역시 병하고는 말이 통하네!
병 : 에이 뭘! 그럼 PT자료부터 만들어서 우리 아버지 친구분한테 함 가보자고.
갑 : 오케이! 내가 발표자료는 기가 막히잖냐!
병 : 좋아. 요번주 토요일날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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