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세월호참사 특별수사단이 기무사의 '세월호 유족 사찰'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리한 것과 관련해 "고 이재수 장군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기무사령관이던 이재수 예비역 중장은 2018년 12월 7일 유족 사찰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살았다"는 글을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1200916214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