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가구회사 오픈형 가구를 쓰고있어요.
근데 이게 아랫쪽 행거가 한번씩 걸이가 빠져서 걸어놓은 옷들이 몽창 떨어지는 일이 생기더니
지난 월요일에는 걸이가 아예 부러저버림..... ㄱ-
회사이름이 가구에 붙어있진 않지만 기억을 더듬어 찾아내서는 홈페이지를 방문했지요.
쓰는 가구 판매 페이지를 열었더니... 아..
딱 그 부러진 부품이 약해서 신품으로 나온다는 이야기가 ㄱ-
아뭏든 회사에 전화했죠.
물어보니 그 홈페이지에서 부품을 구매해 주시라는 이야기
그래서 2개 (개당 2500원+배송비 3000원) 를 구매했지요.
그게 지난 월요일
통상 배송시간인 이틀이 지나고 목.... 금
목요일까지 안와서 전화를 했죠.
직원이 확인해보더니
발송이 안됐대요 ㅅㅂ.....
월요일에 주문했는데 아오...
그런데 담당직원이 집이 근처이니 오늘 퇴근하면서 들르겠다고 하네요.
당장 불편한데 오늘이라면 그래도 용인할 수 있겠다 싶어 오케이 감사하다고 하고 끊었는데....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오네
다음주 구정인데 ㅋㅋㅋㅋ
옷들은 걸곳도 없어서 널려있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