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에 키가 155?정도(정확하진않음)...


그나마 지금까지 얼굴이라도 좀 생겨서 여친도 좀 사귀어봤고 나름 인기도 없진않다


그래도 시발놈의 키때문에 꿀리는거라던가 여튼 그런게존나많아

아무리생각해봐도말이야..




그래서 매력이라도 만들어야겠다싶어서 기타도배우고있고 
만만하게안보이려고 운동도하려고한다


전에 어떤 키작은거 한탄하는글과 그에따른 수많은 포풍댓글들...


물론 나만 당당하면돼.. 키말고 다른매력을 어필하면돼..

맞는소리이긴해



근데시발; 내가 당당하면뭐하냐

아니 솔직히 키작아서 불편한점은없어 지금껏;;

어릴땐 놀이기구 못탔지만 지금은 타고 ㅋㅋㅋㅋㅋ시발 웃음나오네

뭐 높은데있는거 꺼내는거...

존나 큰새끼들아니면 키작은애들이나 큰애들이나 똑같이 의자나 책상밟고 꺼내드라


키작다고 못하는것도없다

운동 공부 대인관계 외모 등등

꿀리는거없는데 키 하나떄문에 존나 놀림받는게짜증이난다



물론 성격탓떄문에 놀림받는것같긴해

시발 키는 나만한데 카리스마있고 딱봐도 싸움좀하게생긴 새키는 키작다고 놀림받는거못봤다

그새끼보면 지 키에 불만도없는것같고말이야






그래도 이 시발놈의 사회가 키를 안보겠냐고ㅋ

에이시발.. 부모님 두분다 작으시고 지금 성장도거의끝났는데시발...





이렇게 생각할시간에 기타치고 공부하고 노래하고 운동하고 외모가꿀거다 씨발 개샛기들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