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시국선언을 한 교사들에게 벌금형이 선고되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전지법은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교사 6명에게 벌금 30만∼7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