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가에서 방음 안되는 방에서 살고 있는데 옆방 사람이 새벽 1시까지 매일 영어스피킹 공부해서 미치겠네요ㅠㅠ 방 들어가자마자 항상 소리가 들리니 쉬는 느낌도 안들고 신경쓰여요 이어폰은 절대 안끼고 영어리스닝, 인강 듣고 하는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뭐라 하지도 못하겠고 아는 사람이기도 해서 화도 못내겠어요 ㅎㅎ 예전에 한번 주의준적도 있는데 새벽 1시~5시는 그나마 좀 조용하고 5시부터 기상해서 영어 리스닝 다시 시작 + 아침밥 준비하는지 우당탕탕탕ㅋㅋㅋ ㅠㅠ 이상한 냄새도 흘러들어오고 진짜 미쳐 돌아버리겠다 ㅎㅎㅎ 제가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줘야하는건지, 이사가는 방법밖에 없는건지 조언좀 부탁드릴게요